영등포구 청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금 신청방법 및 대상 총정리

목차

• ✅ 신청 방법
• ✅ 대상 조건
• ✅ 지급 금액
• ✅ 유효기간
• ✅ 확인 방법
• ✅ Q&A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자격증·어학·한국사 등 취업 필수 스펙의 응시료를 예산 범위 내에서 실비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중앙정부의 큐넷(국가기술) 50% 감면과는 별도로, 구청이 연 10만 원 한도 내에서 추가 지원하므로 체감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죠. 신청 기간은 보통 연초 개시 후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되니, 서류를 미리 준비해두고 바로 접수하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 신청 방법

 

① 온라인: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의 청년 응시료 지원 게시판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기본 인적 사항과 시험 정보(시험명·응시일·응시기관)를 입력하고, 결제 영수증(PDF·이미지), 성적표 또는 응시확인서, 통장 사본을 업로드하세요. 주민등록 초본·건강보험자격득실·사업자등록 사실증명은 전자 동의 시 구청이 조회 가능하며, 미동의 시 스스로 첨부해야 접수가 완료됩니다.

 

② 오프라인: 온라인이 어렵다면 일자리·청년정책 담당 부서를 방문 접수합니다. 신분증과 원본 서류를 지참해 스캔 후 제출하며, 누락 방지를 위해 체크리스트(거주기간 1개월 이상, 응시일이 지원연도 내, 본인 명의 결제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합니다. 현장 접수는 마감일(통상 12월 10일) 이전 평일 근무시간에만 가능하니 일정 여유를 두세요.

 

③ 앱·모바일: 모바일에서 구청 홈페이지 접속 후 전자신청 메뉴로 들어가 사진 보정·PDF 합치기 앱으로 영수증과 성적표 이미지를 한 파일로 묶어 제출하면 처리 속도가 빨라집니다. 파일명은 ‘응시일_시험명_성명’ 규칙으로 지정하고, 카드사 문자 캡처는 결제 세부 내역(승인일·금액·가맹점)이 식별되도록 원본 해상도를 유지하세요. 접수 후 문자 알림 수신에 동의하면 진행 상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대상 조건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1개월 이상 거주 중인 만 19~39세 청년입니다. 취업 상태는 원칙적으로 미취업을 기준으로 하되, 3개월 이하 단기 근로자 또는 주 30시간 이하 근로자, 공공일자리 참여자 등 일부는 예외 인정됩니다. 시험 범위는 국가기술·전문·민간 등 국가공인 자격, 한국사능력검정, 주요 어학시험으로, 반드시 지원연도(예: 2025년) 안에 실시·결제된 건만 인정됩니다.

 

예외·유의사항으로는 동일 연도 타 제도와의 중복 수급 제한, 본인 아닌 타인 명의 결제 건 제외, 취득 목적이 아닌 단순 재응시의 인정 범위, 환불·미응시 시 처리 기준 등이 있습니다. 법적 근거는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보조금 관리 기준과 구 자체 지침에 따르며, 구비서류 진위확인을 위해 관계기관 전자조회에 동의해야 합니다. 허위·중복 신청이 확인되면 환수 및 향후 참여 제한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예외·유의사항으로는 동일 연도 타 제도와의 중복 수급 제한, 본인 아닌 타인 명의 결제 건 제외, 취득 목적이 아닌 단순 재응시의 인정 범위, 환불·미응시 시 처리 기준 등이 있습니다. 법적 근거는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보조금 관리 기준과 구 자체 지침에 따르며, 구비서류 진위확인을 위해 관계기관 전자조회에 동의해야 합니다. 허위·중복 신청이 확인되면 환수 및 향후 참여 제한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분류/유형	기준/조건	지원 내용
연령	만 19~39세(신청일 기준)	청년층 취업 준비 비용 경감 대상
거주	영등포구 주민등록, 1개월 이상 거주	초본 등으로 주소·기간 확인
취업 상태	미취업 원칙, 단기·시간제 일부 예외	건보자격득실·근로계약서로 판정
시험 범위	국가공인·국가기술·한국사·어학	지원연도 내 응시·결제만 인정
중복 수급	동일 연도 유사사업과 중복 불가	타 제도 수혜 시 환수·제한 가능
증빙 서류	영수증·성적표·통장사본 등	전자 동의 시 일부 서류 조회 가능

✅ 지급 금액

 

영등포구 청년 응시료 지원은 1인당 연간 최대 10만 원 한도로 실비 지급됩니다. 신청자가 결제한 금액 전액이 아닌 실제 결제액 기준으로 산정되며, 카드사 할인·쿠폰 적용분은 제외됩니다. 시험 종류나 횟수 제한은 없으나, 예산 범위 내에서만 지원되므로 조기 마감 가능성이 있습니다. 같은 해 여러 번 신청해도 합산 10만 원을 넘을 수 없습니다.

 

산정 방식은 ‘실제 결제 금액 - 타 할인·환급분’을 기준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토익 응시료 48,000원을 카드로 결제 후 3,000원 프로모션 할인을 받았다면, 실지출액 45,000원이 지원 기준입니다. 해당 금액은 그대로 입금되며, 여러 시험을 합산해 연간 최대 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구분	지원 산정 기준	비고
1회 응시	결제액 전액 (예: 50,000원)	실비 기준
할인 적용	실지출액만 인정 (예: 45,000원)	프로모션·쿠폰 제외
복수 응시	합산 10만 원 한도	횟수 제한 없음
예산 소진	지원 중단	선착순 처리
환불·미응시	지원 불가	횟수 차감 없음

✅ 유효기간

 

지원 신청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시험 응시일 역시 같은 연도 안이어야 합니다. 신청일 기준 거주 요건(영등포구 1개월 이상)도 반드시 충족해야 하므로, 연초에 전입한 경우 초본상 날짜를 확인한 후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접수 마감일보다 빠르게 종료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반기 안에 접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이미 응시를 마친 시험도 해당 연도 내 결제·응시였다면 기간 중 언제든 신청이 가능합니다.

 

연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구청 청년정책 담당 부서를 통해 예산 추가 편성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매년 새롭게 공고되므로, 이월이나 추가 신청보다는 다음 연도에 다시 신청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확인 방법

 

신청 후 구청 시스템에서 접수 완료 문자 알림을 받게 됩니다. 이후 익월 12일 전후로 선정 여부가 문자로 통보됩니다. 선정 시, 신청자의 본인 명의 계좌로 익월 15일경 지원금이 입금됩니다.

 

만약 탈락했을 경우, 제출 서류의 누락이나 자격 조건 불충족 사유가 안내됩니다. 이때 보완 가능한 경우라면, 마감일 전까지 추가 자료 제출 후 재심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실제 지급 내역은 본인 계좌 입금 내역 확인으로 확인 가능하며, 구청에서 별도의 지급 확인서를 발급해주기도 합니다. 이를 향후 타 지원사업 신청 시 증빙 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 Q&A

 

Q1. 중앙정부 큐넷 응시료 50% 지원과 영등포구 지원금을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A1. 가능합니다. 큐넷에서 결제 시 50% 감면을 먼저 받고, 남은 본인 부담분을 영등포구에 신청하면 실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0,000원 시험 응시료의 경우 큐넷에서 25,000원만 결제하고, 그 금액을 구청에 신청하면 다시 돌려받을 수 있으므로 사실상 무료로 응시할 수 있습니다.

 

Q2. 단기 아르바이트 중인데 지원 신청이 가능한가요?

A2. 네, 가능합니다. 단, 주 30시간 이하 근로자 또는 3개월 이하 단기 근로자는 예외적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 근로계약서나 퇴직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하며, 주 근무시간·계약 기간이 명확히 표시되어 있어야 심사 통과가 가능합니다.

 

Q3. 지원금 신청 후 시험에 불합격했을 경우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A3. 네, 지원은 합격 여부와 무관하게 응시 사실 자체를 기준으로 합니다. 즉, 성적이 낮거나 불합격해도 응시료를 낸 사실이 증명된다면 그대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환불을 받았거나 실제 응시하지 않은 경우는 제외되며, 성적표·응시확인서 등으로 응시 사실이 반드시 확인되어야 합니다.